제목: ‘다큐프라임’ 10만 년의 동행은 시작됐다
출처: MBC연예 김혜영 기자
링크: https://v.daum.net/v/20260829092011486
요약: MBC 다큐프라임에서는 ‘10만 년의 도행은 시작됐다’ 편이 공개되었고 고준위방폐방 부지 선정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와 핀란드와 스웨덴의 고준위방폐장 부지 유치에 성공한 사례를 소개한다. 디지털 시대, 우리가 소비하는 전력량은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증가했다. 이에 미국 빅테크 기업들 등 원전 확보에 나섰다. 그 이유는 스페인, 포르투갈의 대정전과 같은 최악의 정전 사태가 벌어질 수 있고, 에너지 수급과 공급에 있어 원전만큼 안정적인 에너지원이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미래를 위해 원전 가동을 필수가 됐지만 대한민국의 현실은 원전을 운영하고 배출된 사용후핵연료 저장조의 평균 포화율 83.6%까지 차오르며 연쇄 가동 중단 위기에 처했다. 임시 저장 시설인 맥스터를 급한 불은 껐지만 임시가 영구가 될 지도 모른다는 지역 주민들과의 갈등도 깊어지고 있다. 핀란드는 인류 최초의 고준위방폐장을 품었다. 어떻게 핀란드의 작은 마을 에우라요키에 고준위방폐장을 유치할 수 있었을까? 대한민국은 뒤늦게 법적 안정장치와 주민투표라는 방식을 도입해 경주에 중·저준위 방폐장을 마련했지만 이는 절반의 성공으로 남았다. 가장 시급한 고준위방폐장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인 상태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고준위특별법이 제정되면서 고준위방폐장 건설의 법적 기틀이 마련됐다. 이제 남은 것은 국가가 그들에게 과학적, 기술적으로 고준위방폐장을 운영할 만하다는 신뢰를 주는 일이다. 스웨덴이 전 세게적으로 주목받는 이유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부지를 정했기 때문이 아니다. 갈등 해결의 교과서라 불릴 만큼 과정이 민주적이었기 때문이다. 스웨덴의 두 도시 외스트함마르와 오스카르스함은 서로 유치하겠다며 경쟁했다. 결과적으로 부지 유치에 성공한 도시도, 탈락한 도시도 웃을 수 있었던 이유는 스웨덴의 ‘패자 없는 약속’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두 도시가 보여준 건 갈등이 아닌 연대와 상생이라는 국책 사업의 새로운 이정표였다.
내 생각: 이 기사를 읽고 나니 고준위방폐장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왜 원전을 확보해야 하는지까지 알게 되었다. 10만 년의 동행은 시작됐다는 다큐를 보고 더 자세히 고준위방폐장이 어떻게 품게 되었는지 알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