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르포]”없어서 못 판다” 전략광물 대안으로 뜨는 온산제련소

출처: 머니투데이 김도균 기자

링크: https://v.daum.net/v/20251016060210150

요약: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중국을 제외하면 세계에서 인듐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제련소다. 특히 이곳에서 생산되는 인듐의 순도는 99.9995%에 달한다. 고려아연의 전략광물 기술은 본업인 아연 제련에서 출발했다. 일반 제련소가 정광에서 목적 금속만 추출하고 나머지를 폐기하는 반면 고려아연은 정광에서 아연과 연을 추출한 뒤 남은 부산물을 다시 다음 공정으로 넘겨 금, 은, 동 등 다른 금속을 연이어 뽑아낸다. 이른바 ‘통합공정’ 방식이다. 남김없이 금속을 회수하는 이 기술이 전략광물 추출 노하우의 토대가 됐다. 최근 효자 품목으로 떠오른 것은 안티모니다. 지난해에는 연간 3500톤을 생산했으며 올해 생산량은 목표치인 4500톤을 달성할 게 유력하다. 이같은 호황의 배경에는 중국의 전략광물 수출 규제가 있다. 공급망이 흔들리자 고려아연이 대체 공급처로 부상했다. 실제로 고려아연의 전략광물 매출은 지난해 2분기 420억 원에서 올해 2분기 1460억 원으로 3배 이상 급증했다. 고려아연은 이제 발을 게르마늄으로 넓힌다. 최근 세계 1위 방산기업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과 게르마늄 공급 및 핵심광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8년 양산을 목표로 한다. 고려아연은 전략광물 추출 기술을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받기 위한 절차도 진행 중이다.

한줄요약: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통합공정 방식은 전략광물 추출 노하우의 토대가 됐고 고려아연은 이제 발을 게르마늄으로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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