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두꺼비 알 대신 새끼가 뿅…‘올챙이 건너뛰고’ 태어나는 신종 발견
출처: 한겨레 김지숙 기자
링크: https://v.daum.net/v/20260102171127121
요약: 2025년 새롭게 발견된 다섯 종의 생물을 미국 공영방송 엔피아르가 정리했다. 바다소목 동물인 ‘듀공’은 주요 서식지인 페르시아만에서 해초를 뜯어 먹으며 하루를 보낸다. 듀공은 ‘생태계의 공학자’라고도 불린다. 미국 스미스소니언 국립자연사박물관 연구에 따르면 페르시아만에서 바다소가 이러한 역할을 해온 것은 최소 2160~2300만년 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이 카타르 남서부 알 마슈하비야의 화석층에서 바다소의 갈비뼈를 발견했는데, 이들이 듀공의 먼 친척뻘인 신종, ‘살와시렌 카타렌시스’라고 밝혔다. 닉 아이엔슨 박사는 “이번 연구는 바다소가 해양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수천만 년 동안 지속하였을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실비아 파반 조교수는 페루 안데스 산맥 해발 2664m 지점에서 동료들과 특정 다람쥐 종을 찾다가 우연히 신종을 발견했다. 이 작은 유대류는 겉보기에는 마모셋과 매우 비슷했지만 길고 섬세한 주둥이와 고산 지대에서 서식한다는 점이 다른 쇠주머니쥐속 동물과 달랐다. 연구진은 두개골과 디엔에이를 정밀 분석한 결과 신종임을 밝혀냈다. 신종의 학명은 ‘마모사 차차포야’이다. 미국 샌디에이고 주립대 생물학과 교수안 마셜 헤딘은 15년 전 산책 중 이전에 본 적 없는 거미 종을 발견했다. 15년 후 디엔에이를 분석해 이들이 신종임을 밝혀냈다. 학명은 ‘시스키유 아르밀라’(Siskiyu armilla)로 지어졌다. 지난 8월 연구진은 캘리포니아 중부 해안 탐사 중 깊이 약 3350m 심해에서 놀랍도록 귀여운 심해어종을 발견했다. 이 심해어는 큰 눈과 깃털 같은 지느러미, 웃는 듯한 입 모양으로 단번에 화제가 됐다. 어린 시절 우리는 개구리·두꺼비가 물에 알을 낳으면, 이들이 올챙이로 발달한 뒤 성체로 탈바꿈한다고 배웠다. 이런 ‘상식’을 뒤집는 사례가 탄자니아 동부 아크산택 고지대에서 발견됐다. 연구진은 이 지역에서 ‘태생 두꺼비 3종’을 발견했다. 이처럼 알 대신 새끼를 낳는 두꺼비는 그동안 단 한 종만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는데, 이번에 새로운 종이 추가된 것이다. 연구진은 이들이 신종임을 밝혀냈다.
내 생각: 2025년에 발견된 다섯 종의 생물을 알아보았고 알 대신 새끼를 낳는 두꺼비가 있다는 것을 몰랐는데 너무 놀랐고 신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