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르포] “꿈의 배터리!”…전고체 앞 中·日 참관객도 발길 멈춰
출처: 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링크: https://v.daum.net/v/20260311175525896
요약: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인터배터리 2026’ 전시장. LG에너지 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가 내놓은 전고체 배터리 전시 공간 앞에 관람객들이 발걸음을 멈췄다. 일본과 중국에서 온 업계 관계자들도 눈에 띄었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전시관에서 단연 가장 많은 관람객이 붐빈 공간은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전시존이었다.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 리튬이온배터리와 달리 액체 전해질 대신 고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차세대 배터리다. 에너지 밀도가 높고 화재 위험이 낮아 전기차 주행거리와 안전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된다. LG에너지 솔루션은 무음극계 전고체 배터리 실물 셀을 처음 공개했다. 리튬이온배터리 대비 높은 에너지 밀도와 빠른 충전 성능을 강점으로 내세운 제품이다. 차세대 모빌리티와 배터리를 함께 비치해 향후 적용분야를 보여주는 구성을 보였다. 삼성SDI 전시관에서는 키 180cm가 넘는 대형 휴머노이드 로봇 옆에 파우치형 전고체 배터리가 전시했다. SK온 전시관에서는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실물이 공개됐다. 내부 계면 저항을 낮추는 온간등압 프레스 기술과 저팽창 실리콘 음극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업계에서는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배터리 3사가 기술 개발 속도를 높이면서 차세대 배터리 시장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내 생각: 전고체 배터리 가격은 리튬이온배터리 가격의 4~6배인 kWh당 400~600달러이다. 현재 전고체 배터리 가격이 비싸지만 상용화되면 리튬이온배터리처럼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나는 전고체 배터리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리튬이온배터리는 이미 다양한 산업에 자리 잡았기 때문에 미래에 전고체 배터리는 리튬이온배터리를 완전히 대체하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한다.